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문단 편집) == 능력 == 산타나와 자폭하기 전 까지는 그저 건장한 군인에 불과했지만 독일의 과학력으로 사이보그화 된 슈트로하임의 신체는 [[기둥 속 사내]]인 산타나의 힘을 베이스로 제작되어, '''기둥 속 사내'''와도 최소한의 싸움이 성립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 기계 손가락의 악력은 1950kg/cm²로 산타나의 힘보다 약 2배 이상. 이 수치는 [[완전생물]]이 된 카즈보다도 '''무려 2배 이상 강한 수치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새 날개를 잡아 깃털 뽑듯이 육체를 평방 1cm의 육편으로 찢어서 기둥 속 사내를 재생이 불가능할만큼 작은 조각으로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게 __산타나의 힘을 기준으로__ 설계된 거라서, 산타나라면 몰라도 '''카즈급의 적한테는 얄짤없이 털린다.''' 앞서 '최소한의 싸움'이라고 서술된 이유가 이 때문인데, 산타나는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이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집 지키는 개'''라고 취급할 정도로 최약체]]였기 때문. 물론 카즈가 저항을 할 새도 없이 공격을 퍼부었을 때는 먹혔고 그 뒤에는 유법에 의해 막힌 걸로 보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여지가 있다. * 몸 대부분이 기계화되어 기둥 속 사내만큼은 아니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불가능한 동작도 취할 수 있다. 기계 의수의 손가락을 기묘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작중에서 왼팔을 등 뒤로 넘기는 굉장히 기묘한 각도로 꺾어 오른팔을 잡은 카즈의 손을 잡아 살점을 뜯어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계라서 몸이 두 동강 나거나 하반신이 부서지는 등, 상당한 손상을 입어도 죽지 않는다. * 머리에 의안을 비롯한 각종 기계 장치가 보이듯이 두뇌 일부분을 컴퓨터로 대체했는지 잠깐 사이에 카즈의 몸을 얼마나 찢어야 생명활동을 정지시킬 수 있을지 계산했다. 또한 카즈의 휘채활도의 작동 방식을 자신에게 휘두르는 순간에 포착할 수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ro_machinegun.png|width=100%]]}}} || > '''받아라! 카즈, 분당 600발의 철갑탄을 발사하는! 30mm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중기관포다아아!!! 총알 한 발 한 발이 네 몸을 지워버리는 거다아아!!!''' > ---- > 죠셉: 몸도 기계였냐?! * 복부 내 중(重)[[기관포]]: 1분간 600발의 [[철갑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30mm의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중(重)기관포를 복부에 장착하고 있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비슷한 수준의 무기를 지니고 다니는 셈이다. 니코동의 모 검증동화에 의하면 슈트로하임이 단 기관총은 총신을 극도로 깎은 [[MG30|MG17]]이 고증이나 성능면에서 제일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로 [[치하]] 전차의 장갑 정도는 걸레로 만들 수 있다. 이 기관포를 발사하는 자세는 죠죠러들 사이에서 짤방이나 크로스오버 소재로 매우 유명하고 TVA 엔딩에서 사이보그 버전 슈트로하임은 이 자세로 등장한다. 카즈에게 기관포를 발사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어이가 없어진 죠셉의 표정이 일품. 굉장히 기묘한 위치에 내장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인체 무게중심에 맞춰 반동 제어에 용이한 위치에 장착되도록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손을 발사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벗어나려는 카즈의 목에 쏴서 탈출을 방해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ro_raizaaa.png|width=100%]]}}} || * [[자외선 조사장치]]: 비장의 무기. 오른쪽 눈에 내장되어 있다. 작중 조사 시의 연출은 거의 [[레이저]]에 가깝게 묘사되며, TVA에서의 이펙트의 채색은 '자'외선 이미지에서 따온 보라색으로 나왔다. TVA 23화 엔딩부터 나오는 슈트로하임은 자외선 조사장치를 단 버전으로 나타나며, 이걸로 혼자서 엔딩에 쓰이는 그림이 세 개나 된다. 이는 유년기, 청년기, 흡혈귀를 거친 [[디오 브란도]]와 같은 수이자 가장 많은 수. 사실 자외선 조사장치가 레이저라고 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고,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레이저 양식으로 조사 각도를 좁히면 확산으로 인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목표물에 집중 조사할수 있기 때문. 당장 라식 수술만 해도 자외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쬐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시생인, 흡혈귀들과는 다르게 기둥 속 사내들은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레이저로 피부를 뚫고 내부를 녹여야 하니, 설정에도 부합하는 장치이다.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날 때 사용했던 거대 설비를 사람의 안구 자리에 이식할 정도로 소형화시켰고 기둥 속 사내 상급 개체의 신체를 꿰뚫을 위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대 흡혈귀 장비지만, 지나치게 소형화한 나머지 손을 뚫는 게 고작일 정도로 공격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해 후반엔 군장처럼 사람이 장착하는 적절한 크기의 조사장치를 장비한 SS-VT 정예병력들과 스피드왜건 재단 과학부대와 함께 등장, 양쪽 어깨에 견착해 잡졸 흡혈귀들을 없애는데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